윈도우 11 / 디스플레이 / 화면 배율, 해상도, 새로 고침 빈도(모니터 주사율) 설정하는 방법
Windows 11
2021-09-19
화면 배율, 해상도 변경하기
-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우클릭하고 [디스플레이 설정]을 클릭하거나...
- [설정 - 시스템 - 디스플레이]를 클릭한다.
- 다중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다면 설정을 변경하려는 모니터를 선택한다.
- 밑으로 조금 내려가면 화면 배율과 해상도를 설정할 수 있다.
글자가 작아 잘 보이지 않아서 크게 만들고 싶다면, 디스플레이 해상도를 변경하지 말고 배율을 변경하는 게 좋다. 해상도를 낮추면 글자 등이 선명하지 않게 나온다.
새로 고침 빈도 변경하기
TV든 모니터든 스마트폰 액정이든, 디스플레이에는 주사율이라는 게 있다. 주사율은 1초 동안 화면에서 보이는 정지 이미지 수를 의미하는 것으로, 단위는 Hz이다. 예를 들어 30Hz는 1초 동안 이미지를 30장으로 보여주는 것. 주사율이 높을 수록 움직임을 부드럽게 표현할 수 있다. 동영상을 볼 때는 30Hz 정도면 충분하고, 모니터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60Hz 이상은 되어야 한다는 게 일반적이다.
모니터를 컴퓨터와 연결하면 대부분의 설정을 잘 맞춰주므로 별로 손 댈 것이 없다. 그런데 간혹 주사율이 이상하게 설정되는 경우가 있다. 그런 경우 수동으로 설정을 해야 한다.
- 설정은 디스플레이에서 한다. [WIN+I]를 눌러서 설정을 열고 디스플레이도 들어가자.
- 주사율을 설정하려는 모니터를 선택하고...
- 밑에 있는 [고급 디스플레이]를 클릭한다.
- 윈도우에서는 주사율을 새로 고침 빈도라고 한다. 새로 고침 빈도를 원하는 값으로 설정하면 된다.
참고로...
모니터 사양과 컴퓨터 사양 모두 특정 주사율을 지원하는데 그 주사율로 설정할 수 없다면, 케이블을 의심해보자. 쏴주는 컴퓨터, 전송하는 케이블, 출력하는 모니터 모두 해당 주사율을 지원해야 제대로 나온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