골프 / 클럽 종류
Golf
2022-06-10
차례
골프 클럽은 보통 우드, 아이언, 웨지, 퍼터로 구분한다. 골프 클럽에는 번호가 있는데, 번호가 낮을 수록 공을 멀리 보낸다.
골프를 칠 때는 최대 14개의 골프채를 사용할 수 있는데, 구성은 플레이어가 정한다.
우드(Wood)
드라이버(Driver)
가장 길고 헤드가 큰 클럽으로, 티샷을 할 때 사용한다. 1번 우드라고도 한다. 공을 멀리 보내기 위한 클럽이다.
우드(Wood)
보통 2-5번까지 있으며, 번호가 작을 수록 헤드가 커지고 멀리 나간다. 주로 페어웨이에서 사용한다.
유틸리티(Utility)
우드와 아이언의 중간 형태. 하이브리드(Hybrid), 고구마라고도 한다.
아이언(Iron)
비거리보다는 방향성과 정확성에 중점을 둔 클럽으로 1-9번까지 있다. 숫자가 작을 수록 길어지고 멀리 나간다. 번호 하나 차이 당 10-15m 비거리 차이가 난다.
8-9번을 숏 아이언, 5-7번을 미들 아이언, 3-4번을 롱 아이언이라고 한다.
웨지(Wedge)
피칭 웨지(PW : Pitching Wedge)
어프로치 웨지(AW : Approach Wedge)
샌드 웨지(SW : Sand Wedge)
로브 웨지(Lobs Wedge)
퍼터(Putter)
그린 위에 있는 공을 홀에 넣을 때 사용한다. 모양에 따라 블레이드(Blade) 퍼터와 말렛(Mallet) 퍼터로 구분한다.
블레이드 퍼터는 거리감이 좋고, 말렛 퍼터는 직진성이 좋다고 한다.